마노 에리나 GREE 블로그 120123 ::: 하로콘

はろこん
하로콘

毎年恒例
매년 항상하는
冬のハロコンが
겨울 하로콘이
昨日終わりました～
어제 끝났습니다~



エッグの頃から数えると
에그 때부터 세보면
冬ハロー何回目だろ？？
겨울 하로 몇번째려나??



５回目？
5번째?
６回目かな？？
6번째려나??



ソロになった最初の頃よりも
솔로가 되고 처음했을 때보다도
自分の曲数が増えて
내 곡수가 늘어서
自分の曲で
내곡으로
盛り上がってくれる人が増えて
흥을 돋구는 사람이 늘어서



まだまだな部分は
아직 부족한 부분은
たくさんあるけれど
많이 있지만
少しずつ認めてもらえてるんだなって
조금씩 인정받고 있구나



１番嬉しかったのは
가장 기뻤던 것은
ロックちゃんのメドレーに
록짱 메들리에
『元気者で行こう』が入ってたことかな
『힘내서 가자』가 들어간 것이려나


あたしだけ
나만
違う振りだから
다른 안무니까
最初はなんか遠慮というか
처음에는 왠지 조심했달까
振りがちっちゃくなっちゃって
안무가 위축되어 버려
ダンスの先生に
댄스 선생님에게
堂々としなさいって怒られました。笑
당당하게 하라고 혼났습니다. 웃음



後は
나중에는
『恋するエンジェルハート』を
『사랑에 빠진 엔젤하트』를
エッグ卒業メンバーで歌えたこと。
에그졸업 멤버로 부른 것.



落ちサビで
마무리 간주에서
ソロパートをもらったんですけど
솔로파트를 받았지만
エッグの頃、新人公演で
에그 때, 신인공연에서
みんなで歌った時も
모두와 노래했던 때에도
同じパートをもらってて
같은 파트를 받았고
でも全然歌えなくて
하지만 전혀 제대로 부르지 못해서
一人居残りで練習してた記憶がすっごくあるから
혼자 남아 연습했던 기억이 굉장히 남아있으니까
今回も不安でいっぱいだった(^-^;
이번에도 불안함으로 가득했습니다(^-^;



でもまたこうやって
하지만 또 이렇게
みんなで歌えたのは
모두함께 노래한 건
ホントに嬉しかったですっ
정말 기뻤습니다



あとね
그리고요
今回新垣さんと目が会うことが多かった(*^ー^*)
이번 니이가키선배님과 눈이 많이 마주쳤어요(*^ー^*)



卒業は正直悲しいです。
졸업은 솔직히 슬픕니다.



新垣さんは
니이가키선배님은
私がソロになったばかりの頃から
제가 솔로가 막 되었을 때부터
あたたかく見守ってくれてて
따뜻하게 지켜봐주셔서
時には優しく声をかけてくれるんです。
때로는 부드럽게 말을 걸어주셨어요.



今回のハロコンのリハで
이번 하로콘 리허설에서
やっと連絡先交換できました
간신히 연락처교환을 할 수 있었습니다



新垣さんの歌声が大好きだし
니이가키선배님의 노랫소리를 정말 좋아하고
人柄にすごく憧れてます！
인품을 굉장히 동경해요!



こんな事恥ずかしくて
이런 건 부끄러워서
新垣さんには言えないですけど...笑
니이가키선배님에게는 말할 수 없지만...웃음



モーニング娘。さんの春ツアー
모닝구무스메。의 봄투어
見に行きたい！
보러 가고 싶어!



冬のハロコンが終わると
겨울 하로콘이 끝나면
真野恵里菜としての１年が
마노 에리나로서의 1년이
本格的に始まるなぁって思う
본격적으로 시작되는구나..합니다



ソロの活動に戻るから
솔로 활동으로 돌아가니까
ちょっと寂しさもあるけど
조금 쓸쓸함도 있지만
２月には舞台もあるし
2월에는 무대도 있고
久々のシングルリリースもあるから
오랫만의 싱글 발매도 있으니까
１つ１て大切に頑張ります。
하나하나 소중히 힘내겠습니다.



写真は
사진은
和田ちゃんと花音と！
와다양과 카논!



楽屋が一緒だったから
대기실이 같으니까
いろんな話しをしました(。・ω・)ノ゛

여러 이야기를 했습니다(。・ω・)ノ゛

2012/1/23 11:37
[http://gree.jp/mano_erina/blog/entry/621758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