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kedo의 잡동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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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ake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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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추리물을 좋아하는 편이다. 하지만 그 폭이 그렇게 넓지않아 실제로 최근에 보는 건 명탐정 코난 정도?

CSI 시리즈를 알게 된건 MBC에서 주말 늦게 해주는 걸 띄엄띄엄 봤기 때문이었다.

그 당시에는 꼭꼭 챙겨보던 것이 아니여서 등장인물이라던지 스토리가 아닌 그저 사건에만 초점을 맞춰서 본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인지 CSI시리즈는 라스베가스를기점으로 스핀오프 작품인 마이애미와 뉴욕이 있다는 사실도 몰랐고, 그냥 TV에서 방영하는대로 생각이 날 때마다 본 것이 전부였다.

그리고 한 때 이 시리즈에 푹 빠져 CSI는 시즌7까지, 마이애미는 시즌4까지, 뉴욕은 시즌3까지 완파했었다. 그리고 진행중인 에피소드들은 영어가 안되는 관계로 자막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지 못해 시즌이 끝날 때까지 기다리다보니 관심이 멀어지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CSI 시즌8이 끝나고 또다시 띄엄띄엄 감상을 하는데 CSI 시즌 중에서는 8이 제일 맘에 안드는 시즌이었던 것같다. CSI 팀 내부의 문제도 많이 보였고, 밝은 분위기의 마이애미를 보고 봐서 우중충한 느낌이 들어서 인 듯하다.

 그리고 시즌8의 마무리. 충격적인 마무리였지만, 이미 예견된 마무리였다...

 그 후 감상하는 작품들을 한 번 녹음해보자라는 취지로 처음 시즌 1부터 감상을 하고 있다.

..벌써 시즌4를 보고 있는 걸 보면.... 뭐 집중해서 보는 건 아니고 TV아웃으로 컴퓨터 작업을 해가면서 보는 것이지만...

CSI 라스베가스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캐릭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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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그렉!

.... 뭐, 그리섬 반장님이나 캐서린은 물과 공기급이니 언급할 필요가 없을 듯하고...

상당히 재미있는, CSI에 있어서 감초같은 역할을 하고 있는 캐릭터이다. 은근히 못하는게 없는 수재형 캐릭터이기도... 중간에 불상사도 겪고 하지만...

시즌이 흘러가면서 현장요원이 되는데, 그 후에도 역시 뒤따르는 불상사...-_-; 닉 만큼은 아니지만 꽤 사고가 많이 일어나는 캐릭터이기도...; 거기다가 현장요원이 되면서 실험실에 있던 재치있고 재밌는 성격이 별로 나오지 않는 것 같아 좀 유감이기도 하다..


잡설이 길었는데 오늘 이 글을 쓸려고 했던 원인은 CSI 시즌4 X 04를 보다가 나오는 대사를 보고서 있다.

스포일러성이 있으니 일단 접고...


시즌4를 보다가 나온 대사에 그냥 필 받아 써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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