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작에 갔어야 했는데, 방금 전에서야 다녀왔습니다.
그렇다고 서울에 있는 큰 분향소를 다녀온 것은 아니고 동네인 광명시의 7호선 철산역 옆에 있는 아울렛 앞에 설치된 곳에 다녀왔습니다.
도착하니 마침 사람이 별로 없더군요. 우선 옆 사진의 물건을 한분이 가슴에 달아주셨습니다. 그리고 글을 한마디 남기고...
다른 분이 꽃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헌화를 한 후... 두배반을 했습니다.
6시 넘어서 갔는데 의뢰로 사람이 없다했더니, 제가 마치고 뒤로 돌아서자.... 줄에 사람이 엄청 많이 서있더군요. 제가 타이밍이 좋았던 모양입니다.
사진을 좀 찍기는 했습니다만, 사진 실력도 없고, 무엇보다 사진이라는게 기쁠 때 찍어야한다는 생각을 제가 은연 중에 가지고 있었는지 몇장 못찍겠더군요...
그나마 몇장 찍어본 사진입니다..
각 사진의 코멘트는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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